2024.05.11 (토)
'버스터미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 평화동 소재 익산고속버스터미널이 폐업하면서 2023년도 1월 1일부터 시외버스터미널로 통합 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평화동 익산고속버스터미널은 폐쇄하며, 금호고속과 ㈜중앙고속 2개 운수업체의 서울(센트럴시티)행, 정안(휴)상행, 인천(안산경유)행 노선은 출발지를 익산시외버스터미널로 옮겨 운행한다. 익산고속버스터미널은 1970년에 설립된 익산지역의 고속버스터미널로, 코로나19로 증가한 자차 운전자, 인구감소 등의 영향으로 꾸준히 감소해 경영여건 악화로 ㈜금호고속에서 폐업을 결정했다. 시 관계...
국내 최초로 교도소 세트장에서 공포 실감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로 구현하는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오는 21일 개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 하는 익산시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는 2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호러페스티벌’에 안전한 진행을 위해 매일 교도소 입소 300팀을 사전 모집한다. 사전 예약은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홈페이지(www.hhfestival.co.kr)에서 비회원 예약으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입장료와 콘텐츠 이용은 모두 무료다...
사진(착한 임대인 현판식)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상공인과 건물주가 상생할 수 있는 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19일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여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들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최고 50%까지 감면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감면 지원 추진을 알리기 위해 이날 착한 임대...
사진(아우름봉사단 방역활동) 익산 아우름봉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지난 20일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 내ᐧ외부와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 마스크 착용 독려 스티커 부착, 거리 청소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4인 1팀, 7개조로 나눠 버스터미널과 주변 상가를 순회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중ᐧ고등학생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인다. 아우름봉사단 장석문 단장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감염병 예방...
사진(익산경찰서,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 합동점검)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지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여산휴게소, 익산역, 공용·고속버스터미널 관계자들과 함께 카메라 등 불법촬영 장비 설치 여부 합동 점검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여산휴게소 점검을 시작으로 다중이 이용하는 화장실, 수유실 내에 설치된 위장형, 초소형 카메라를 발견하기 위해 전파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하여 세심하게 점검했다. 또한 점검 중 발견된 문이나 벽면 등의 나사...
익산 아우름봉사단(장석문 단장)은 7일(토), 평화동 제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코로나19에 지친 익산 시민을 위로하는 ‘발코니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Kcn 금강방송 ‘익산문화산책 공감’과 ‘아우름봉사단’이 함께 했다. 봉사단에서는 떡국과 김치전을 준비하여 주민들과 맛을 나누었으며, 금강방송에서는 다양한 음악과 공연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익산 아우름봉사단(단장 장석문)은 “깊어 가는 가을날 맛과 흥을 선사하는 자리에 우리 봉사단이 함께하게 되어 즐거웠다”고 말하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도내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전주역에 이어 2회째인 릴레이 방역 캠페인은 잼버리 서포터즈, 도 공무원, 잼버리범도민지원위원회(이사장 김동수)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도내 주요 역, 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코로나19 도내외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캠페인과 함께 익산역 역사(驛舍) 내 사람...
익산시는 외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시설인 장례식장과 결혼식장에 일일점검을 강화하며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사활을 걸었다. 시는 장례식장 9개소와 결혼식장 4개소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매일 고강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역관리자 지정 ▲비상 연락망 구축 ▲주 출입문 안내 종사자 배치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QR코드 사용 권고 및 수기 대장 작성 확인 및 안전거리 유지 ▲ 실내외 소독 ...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금지했던 원광대 및 왕궁 시외버스 간이 정류소 하차를 오는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승차 후 익산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전, 원광대와 왕궁 간이정류소에서도 내릴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부터 원광대·왕궁 간이정류소의 하차를 금지하고 평화동 시외버스 터미널로 승객을 유도하여 발열 체크를 해왔으나, 서울 남부터미널 입구에서 승차객에게 발열 체크를 하고 있어 이중 확인으로 인한 불편을 초래해 전라북도와 협의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10일부터 3일간 익산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코로나19 생활 방역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에는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원광대학 간호과 학생 등이 참가해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별 방역 5대 수칙'과 면역력이 약한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하여 중점 홍보한다. 특히 익산역, 터미널 지역에 코로나19 관련 생활 방역 포스터를 재정비하고 손소독제 배부하며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마스크도 배부한다. 한명란 익산시보건소장은 “익산을 찾는 이들이 코로나...